2023년 11월 16일 (목) 수능날이 이제 100일 남짓 남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이제 남은 100일 동안 컨디션관리 공부관리 잘 하면서 마무리 잘 지으셔야겠습니다.
◆ [어쩌다 어른] 공부의 신 강성태 님이 알려주셨던 수능팁으로 남은 시간 잘 활용하여 좋은 성적을 얻도록 해봅시다!
수능100일 공부법 & 수능팁 START.
tip 1. 가장 난해한 부분만 추려서 시험장에 가져가기.
수능만 15년 넘게 매년 치룬다는 공신 강성태님이 알려주시는 꿀팁.
시험은그동안 공부 한 것들 중 모르는 것을 추려나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던 것들 중 난해했던 부분들 잘 안외워졌던 부분들만 추려서 시험장에 가져가서 바로 공부해봅시다!
특히, 매년 실수하는 학생들도 꼭 나옵니다.
그런 학생들은 실수 잘했던 부분들을 모은 부분들을 시험장에 가지고가서 시험직전에 봅니다.
하지만 시험장에 바리바리 책을 싸오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불안감이 매우 커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싸온 책들로 인해서 공부할 책들을 다 안봤다는 불안감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수능은 정신력 싸움입니다. 최대한 정신집중을 해야합니다. 꼭 필요한 부분들만 시험장에 가지고가서 바로 직전 공부해봅시다.
tip 2. 시험 끝난 후 쉬는시간 답안 맞춰보기 하지 말 것!
공신 강성태님께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로 꼽은 것은 시험 끝난 후 답 맞춰보기 입니다.
이거 하지마세요. 멘탈 흔들립니다.
지나간 시험은 무조건 난 잘했다 만점이다 믿어버리고 다음시간을 준비합니다!
tip 3. 점심시간 쉬는시간 산책하기
점심시간 나른해지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으로 뇌를 가볍게 해줍니다.
산책으로 머리를 식히고 맑게 해줌으로써 다음시간을 대비합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다음 시험을 망치지 않습니다.
tip 4. 야행성공부를 바꿔라!
수능이 다가올수록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요 야행성으로 밤시간을 이용해 공부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아침형 인간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면 탈이 나기 쉽습니다. 공신들 중에서도 잠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야행성으로 공부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수능날 오전부터 적응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학생들이 은근히 많다고 하니 지금부터 생활습관을 바꿔보도록 합시다.
tip 5. 공부도 일상에 붙여 습관을 만들어라.
사람들이 약을 복용할때도 식후30분이란 말을 요즘은 쓰지 않습니다. 대신 식후바로 라는 말을 쓰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30분이라는 시간을 잊어버리고 약먹는 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습관이 되려면 일상에 붙여서 바로바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일상에 미션을 붙여서 매일매일 할 수 있게 습관을 잡습니다.
예로 초등학생에게 책가방을 내려놓는 동시 숙제를 하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의 행동을 내 것으로 습관화 시키는 데는 6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수험생분들 뿐 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을 키우는 학부모님들도 알고 계시면 좋으실 공부습관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현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8일 남짓 남았습니다.
원서접수 및 변경, 모의평가 일정등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